오래된 고민을 깨야만 했습니다.
분에 넘치는 다양한 기종을 소유하고 있다보니까 더욱 고민은 깊어만 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너무 늦추게 되어 고민을 끝내고 결정해야만 했습니다.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펜탁스 마운트 시그마50-150을 구입했습니다. 저의 결정은 이미 스트로보도 있는 펜탁스 마운트로 결정을 지은것입니다.
나중에 아주 나중에 더욱 업그레이드를 할 지언정 아직 가지고 있는 장비로 끝을 봤다는 생각이 안 들었기에 조금 더 가지고 놀아보기로 한 것입니다.
다른 기종을 완전히 정리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당분간 조금은 부담스럽고 노는 기종이 많겠지만..일단은 이렇게 결정하였습니다.
더딘 거 같아도 더 좋은 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다시 사진이라는 취미를 찾기 위해 올드한 K20d와의 동행을 더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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