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가 되려나..2010년부터 시작된 나의 사진 생활?을 정리해 본다는게 어렵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취미이긴 하지만 한 장 한 장 보고 있노라니 추억이 있어서 너무나도 좋다라는 것을 느끼면서..
오늘도 어김없이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은 내 머릿 속을 휘젓고 돌아다닌다..
2010년 당시에도 첫 카메라인 S200exr을 사고선 이런 생각을 하였고..
그 때도 주위사람들을 참 많이 찍었다..
특히 지금은 나의 반쪽이 되어서 내 옆을 지켜주는 내 편이 되는 여친이었던 아내..
사랑합니다..지금도...
사진을 보면서 항상 설레는 마음이 가득해진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우리 부부를 항상 좋아해주는 아이..
아..아이가 아니고 동생..초등학생 교사로서 지내는 녀석인데..
우리 부부를 좋아해준다..고마운 녀석..
이 때도 지금도..항상 추억을 담고 싶어지는 마음이 가득해지는 건 지난 사진을 보면서..
그 때의 좋은 기억을 살려주니까 더욱 그런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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