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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래

쓸쓸함..외로움...

몸부리치게 외로워져서

빛을 찾아 다니며 다닌

그 곳에

 

오랜된 냥 있던 너의 모습이

가슴에 남아

 

어느샌가 담겨 있구나

 

어떤 이가 왔다 갔는지

어떤 이가 성질 부렸는지

알지 못하지만

 

지금은 누구도 있지 않는 너의 모습이

 

어느샌가 담겨 있구나

 

그렇게 너는

 

어느샌가 담겨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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