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나래

(54)
사진을 찍다..오랜만에 렌즈를 구매하고 오랜만에 사진을 찍었다.. 이 컷도, 저컷도..찍어보고 찍었다.. K20d에 시그마50-150은 철저한 주광 야외 스냅용이지 싶었다..주광 실내는 아직 모르지만..조금은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야외 행사나 야외 나들이에는 부족함을 조금만 느끼며 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거 바디 업글을 해야 되나...ㅠㅠ 야간 실내는 완전 좌절했지만.. 그 때야 e-p5나 NX300으로 찍어야겠다..아님 부족하더라도 da35mm2.4렌즈로 찍던가..ㅠㅠ 이제..야간 실내만 커버하면 되는데...위에 얘기한거처럼 바디 업글 말고 없으니 그냥 한동안은 이대로 찍어야겠다.. 어쨋든 오랜만에 렌즈덕분에 재밌게 찍기 시작했다..ㅋ
오랜 고민을 깨다.. 오래된 고민을 깨야만 했습니다. 분에 넘치는 다양한 기종을 소유하고 있다보니까 더욱 고민은 깊어만 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너무 늦추게 되어 고민을 끝내고 결정해야만 했습니다.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펜탁스 마운트 시그마50-150을 구입했습니다. 저의 결정은 이미 스트로보도 있는 펜탁스 마운트로 결정을 지은것입니다. 나중에 아주 나중에 더욱 업그레이드를 할 지언정 아직 가지고 있는 장비로 끝을 봤다는 생각이 안 들었기에 조금 더 가지고 놀아보기로 한 것입니다. 다른 기종을 완전히 정리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당분간 조금은 부담스럽고 노는 기종이 많겠지만..일단은 이렇게 결정하였습니다. 더딘 거 같아도 더 좋은 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다시 사진이라는 취미를 ..
엄마~~~가자~~~ 엄마 엄마 나가자 날씨도 좋은데 나가자 엄마 엄마 나가자 밖에서 뛰고 싶어 엄마 엄마 나가자 예쁜 꽃도 보자 엄마 엄마 나가자 엄마 엄마 나가자 예쁜 신발 없어도 예쁜 옷이 없어도 같이 같이 노올자
쓸쓸함..외로움... 몸부리치게 외로워져서 빛을 찾아 다니며 다닌 그 곳에 오랜된 냥 있던 너의 모습이 가슴에 남아 어느샌가 담겨 있구나 어떤 이가 왔다 갔는지 어떤 이가 성질 부렸는지 알지 못하지만 지금은 누구도 있지 않는 너의 모습이 어느샌가 담겨 있구나 그렇게 너는 어느샌가 담겨 있구나
2015년..시작하면서... 요즘들어 왜 이리 시간이 촉박한건지 참...마음에 여유없이 지냈나 보다.. 머리속에 있는 생각들로부터 자유롭게 되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작년 간절곳 나들이갔을 때..찍은 우리 딸 사진.. 우리 딸이라서가 아니라 애기들의 저 눈망울은 참으로 예쁘고 아름답다.. 올해는 어떤 모습을 가지고 지내게 될까..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고... 아울러 한달에 적어도 하나의 게시물이라도 작성할 수 있으면...좋겠다..
프롤로그. 벚꽃 거창하게 시작해서 화려하게 얘기하고 끝을 맺고 싶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올리다 보니 벚꽃 사진이 아닌 것도 있군요..애교로 봐주시길^^;;
올해도 벚꽃은... 올해도 벚꽃을 제대로 담기는 실패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지만..아쉬운 맘은 어쩔 수가 없네요.. 간간히 찍은 벚꽃 사진으로 저 자신을 위로해 보렵니다. 결국은 퇴근할 때 찍은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다시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아이러니 화려한 봄 사진이 많이 보이는 이 때 이런 어둔 사진 찍고 있습니다. 제 자신도 아이러니하고 딱 보는 순간 장면에서 오는 느낌도 아이러니였습니다. 즐감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나 저나 벚꽃 스토리는 할 수 있을까요?ㅜㅜ 제 개인적인 바람으로 꼭 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