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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래

어느 여름 날


어느 여름 날

무더운 오후 

더위에 지친 무거운 몸을 이끌고 

길을 나섰다..


한 번도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본 모습이

눈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무언가에 홀린거처럼 

찰칵


뭐지..이건....

그냥 눈이 계속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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