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늘 같은 길에서
다른 무언갈 봤지만
그게 뭔지도 모르고
졸졸 따라야 했던가
내 아침의 일상은 이리도 좋았는데
난 뭐 그리 바쁘기만 했던지
지금봐도 둘러보는 여유 좀 가질걸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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